진실을 파헤치는 종교인이자 탐험가인 한 남자는, 히말라야 산맥 깊은 곳에 숨겨진 전설 속 고대 사원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그는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게 하는 신비로운 고양이와 조우하고, 사원 깊숙한 곳에 봉인된 차원의 문과 마주하게 된다. 그는 인류를 구원할 진리인가, 아니면 파멸로 이끌 저주인가를 두고 고뇌하며 문을 열지 않을 수 없는 딜레마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