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마법 세계의 문이 열리며, 평범하던 소녀가 마법 세계의 왕위 계승자로 지목된다. 모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마법을 발견하게 되는 그녀는, 실종된 전설의 마법사를 찾아 생각을 자극하는 여정을 떠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세계와 마법 세계 사이에 균형을 찾아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