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멈춰버린 세계에서, 자신의 꿈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소녀가 무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고 진정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