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한다고 비웃음을 받는 한 남자가 실제로는 그의 '뻘짓'으로 인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마침내 인간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커뮤니티의 가치를 알게 되는 감동적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