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시 서울에서 자연친화적인 건축가가 도시의 녹지공간과 공원을 증진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작업이 사람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 드라마.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직업과 가정 사이의 균형 있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