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과거가 뒤섞인 시공간 속에서,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과거로 건너간 형사가 자신이 죽임을 당할 가해자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관계를 맺게 되면서, 시간을 넘어선 복잡한 정의와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미스터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