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서울에서 기계에 대한 편견을 가진 저승사자가 인공지능 도우미의 도움으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며, 기술과 인간성 사이에서의 균형을 깨닫고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탐색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