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변호사가 계속 되는 삼중 살인 사건의 범인을 방어하며, 그 과정에서 그의 윤리적 규범과 정의에 대한 이해가 흔들리는 법정 드라마. 이 소용돌이 치는 사건 속에서 변호사는 진정한 범인이 사회의 고위층에 속해 있음을 깨닫고, 그의 경력과 안전을 걸고 진실을 밝히려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