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홍수 속에서 기술 문맹 노인들을 위한 '디지털 나눔' 센터를 운영하는 전직 개발자가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진 한 노인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되살리려 노력하며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을 그린 휴먼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