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계를 배경으로 한 30대 후반 남성이 가족과의 갈등을 겪으며 진실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직업적, 개인적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가족 드라마. 그의 끊임없는 발상 전환으로 전통적인 가족 관념에 도전하면서 그가 어떻게 자신의 역할을 재정의하는지 그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