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남성이 자신이 겪는 반복되는 악몽 속에서 만난 신비로운 여성을 현실에서 찾아 헤매다가, 알고 보니 두 사람의 운명은 수백 년 전부터 이미 엮여 있었으며, 그들의 사랑이 과거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 낭만적이면서도 미스터리한 모험에 휘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