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년, 사이버네틱 향상을 받은 전직 형사가 범죄 조직의 음모를 파헤치면서 자신의 과거 범죄에 대한 속죄를 추구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의 내면적 고뇌와 전직 동료들과의 복잡한 관계는 개과천선하는 주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