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시도하며 다른 세계로의 여행을 꿈꾸던 한 여자와 폭력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추구하는 남자가 겪는 이색적인 모험을 통해, 젊은 문화와 독창성을 재해석하는 고등학생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