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의 서울, 자율주행차가 일상적인 수단이 된 도시에서 한 엔지니어가 자신의 자율주행차를 개조하여 불법적인 방법으로 미래기술들을 확보하려는 범죄 조직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 이 과정에서 그는 음성인식과 증강현실을 활용하여 범죄를 해결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