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젊은 부부가 아이를 갖기로 결심하고, 그들의 결정이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는 변화된 인식과 대화를 통해 전통적인 가치와 현대적인 가치 사이의 갈등을 탐구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