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사라져 가는 갯벌을 복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청년 과학자가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갈등과 소통을 통해 자신도 변화하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시키는 여정을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