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한 방송국 촬영팀이 자극적인 영상을 추구하며 일본의 아오키가하라 수해 깊숙이 들어갔다가, PD의 공포 연출 계획이 역효과를 낳고 팀원 간의 숨겨진 악의가 서로를 향한 살인으로 이어지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