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0년, 서울. 육아 로봇이 상용화되어 ‘워라밸 육아’가 가능해진 시대. 완벽한 워라밸을 꿈꾸며 육아 로봇 구매를 고민하던 주인공은, 우연히 타임슬립을 통해 2023년의 ‘진짜 육아’를 경험하며 잊고 있던 ‘행복의 본질’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