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는 나라를 배경으로, 젊은 전략가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한 혈투 속에서도 나라의 미래를 위해 역사를 바꾸는 혁신적인 결정을 내리며 신선한 정치질서의 탄생을 이끄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