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된 인구가 많은 미래의 서울에서, 한 노인이 자율주행버스에 오르면서 젊은 세대와의 교감을 경험하고 그들로부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게 되는 기분 좋은 이야기. 버스는 그에게 미래 사회의 젊음과 활기를 접할 수 있는 통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