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와 현실이 얽힌 도시에서, 한 거리의 화가가 악마들의 세계로 끌려가 싸워야 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발견하고 마법 같은 그림을 그려 현실 세계로 돌아가 악마들과 맞서 싸우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