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하는 7대 죄악의 악마와 인간을 보호하려는 4신수의 선택받은 수호자들 사이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근본적인 주제인 선악 대결을 넘어 인간 내면의 죽음과 삶에 대한 깊은 사색을 이끌어내는 판타지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