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의문의 케이크 가게가 문을 연다. 가게의 비밀스러운 주인은 방문하는 범죄자들의 과거를 케이크에 담아내며, 이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인간 내면의 암울한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