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의 한 조용한 시골 마을에 사는 미술 교사는 우연히 빈티지 상점에서 불안한 기운이 감도는 고풍스러운 유화를 구입한다. 그러나 화폭 속 인물이 점차 생생해지고 악의에 가득 찬 존재로 변해가면서, 그는 자신이 집 안 깊숙이 숨겨진 악령과 연관된 끔찍한 고통과 공포의 경험을 하게 된다. 산 속에 숨겨진 마을의 오래된 전설과 맞물려 있는 이 악령을 추방하기 위해 그는 과거의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