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해 보이는 사랑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이야기. 1941년의 독일에서 시작된 한독일 장교의 아들과 유대인 소녀의 충격적인 사랑 이야기는 사랑에 관해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묵직한 한방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