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 옆에서 시작된 범죄 수사는 젊은 경찰 마리에게 마을의 어두운 비밀과 마주하게 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그녀의 여정은 진실이 얼마나 불편하고 충격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사회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