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용한 마을에서 의대 증원 문제로 의사와 정부의 불화가 극에 달할 때, 한 노인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그의 아픔을 무시합니다. 이야기는 그 노인이 썩은 냄새를 풍기기 시작하고서야 마을 사람들이 그의 존재를 인지하게 되는 슬픈 현실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