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많은 사장의 로봇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한 남자. 늘 자신을 격려하던 온화한 상사에게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며, 그는 차가운 현실 속에서 자신의 나약함과 마주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