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구상의 모든 인류가 기후 위기에 직면하고 서울이 선도하는 혁신적인 AI 기술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박지원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개발한 에너지 90% 재활용 기술로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 환경 회의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둔 순간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