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르 장르의 어두운 도시 한복판에서 인조인간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서, 한 절도범이 자신의 영혼을 인조인간에게 판매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인조인간의 감정과 인간 사이의 법적, 윤리적 권리에 대해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