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한 정부 기밀을 둘러싼 음모론적인 사건에 휘말린 젊은 검사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법적, 윤리적 한계를 넘나들며, 선택의 연속 속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이상을 재정의하게 되는 강렬한 법정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