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악덕 사장에게 게임 개발을 지시 받은 MZ 세대 기획자는 게임을 만들 줄 모르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온갖 엉뚱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하여 진지한 고민 끝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게임을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두고 사장의 인정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