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비즈니스맨이 정치에 발을 들이며, 자신만의 규칙으로 선악의 구도를 무너뜨리려 시도한다. 그의 직설적이고 솔직한 접근 방식은 새로운 동맹을 만들어내지만, 그와 동시에 강력한 적을 만들어내는 양날의 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