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상이 현실이 된 미래의 대학교에서, 사물 인터넷 기술과 연결된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는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학습과 소통의 새로운 차원을 경험하면서도, 기술이 가져오는 미래 지향적인 사회 속에서 진정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깨닫고, 이를 바탕으로 대학 커뮤니티 내에서 변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