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판사가 극단적인 소시오패스의 협박을 받으며 법정에서 이루어지는 마녀사냥 같은 재판을 통해 자신의 철학과 정의에 대해 고뇌하면서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법정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