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드라마와 다큐멘터리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이야기. 이 이야기는 미래 서울에서 스마트 기술을 이용해 치매 노인들과의 추억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가족은 기술을 통해 노인들의 마지막 추억을 아름답게 보존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은 스마트라이프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고, 결국 가족 간의 굳건한 사랑과 지지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