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 상승으로 대부분의 생태계가 파괴된 2050년, 한 과학자가 시간을 거슬러 과거의 생태계를 복원하려는 실험을 통해 자신의 과거 실수와 마주하고, 인간의 오만함과 자연의 회복력 사이에서 갈등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