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에만 매달리며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아가던 주인공이 실수로 참여하게 된 요리 수업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휴먼 드라마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