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형사가 실종된 동료를 찾기 위해 금기된 초현실적 세계로 들어가면서,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흐려지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성과 진정한 정의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폭로되는 충격적 진실은 그를 추적하는 새로운 위험으로 이어지며, 그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면서 결국 동료를 구하고 사회에 숨겨진 더 큰 음모를 폭로하는데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