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자연과의 소통을 꿈꾸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디지털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으려는 이 소년은 진정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며 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