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오른 정치인이 악마와 거래를 하여 더 큰 성공을 누리게 되지만, 이로 인해 인간성을 점점 상실하면서, 진정한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를 되묻게 되는 권력과 인간성 사이의 딜레마를 그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