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힘을 지닌 고서가 역사를 바꾸는 열쇠라 믿는 젊은 탐정이, 세계를 혼돈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조직과의 경쟁 속에서 진실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 심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