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규모 도시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 속, 범인을 쫓는 젊은 형사가 자신의 직감을 믿고 범인을 추적하다 고정관념을 깨는 단서를 발견하고 용의자가 실제로는 이 도시를 지키려 한 영웅이라는 충격적인 진실에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