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서로를 사랑하면 안 되는 두 사람이 타임 루프를 통해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운명을 바꿔보려 애쓰지만, 그것이 바로 미래를 위협하는 행동임을 알게 되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