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다이어리를 통해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을 모아가는 주인공. 다이어리 안에 담긴 파편화된 사연들은 그를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한다.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평범한 친구들의 이면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가며, 주인공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끈을 재구성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