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붕괴된 도시 한가운데서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은 ‘진실의 벽’이라는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정보를 통제받는다. 언론은 조작되었고, 사람들은 서로를 의심한다. 이 혼돈 속에서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청년은 우 випадково 발견한 오래된 라디오를 통해 세상에 감춰진 진실의 목소리를 마주하게 되고, 침묵 속에 잠들어 있던 사람들을 깨우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