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티 서울의 혁신적인 교통계획 프로젝트를 이끄는 정윤오와 그의 팀을 돕기 위해 배정된 AI 어시스턴트 ‘소울이’. 프로젝트 과정에서 마주친 예기치 않은 직업적 도전 속에서 진아와 윤오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린 로맨틱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