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메탈 블레이즈드가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내려보낸 다섯 아들이 타락한 후, 마지막 희망으로 천상의 음악을 연주하는 앤톤 미카일이 형제들과 인간 세계의 상처를 '이모셔널 팝'으로 어루만지며 치유의 여정을 펼치는 신화적인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