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온 집에서 신비로운 통증과 귀신의 속삭임을 경험한 주인공이 마을 사람들과의 비밀을 파헤치다가, 무당의 경고를 받고 현재 자신이 온 곳이 사라진 도시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 사실이 모든 공포의 시작이었음을 깨닫는 오컬트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