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신체로 다시 뛰게 된 주인공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더 많은 기계를 자신 안에 품어가며, 결국 사회적으로 거대한 변화를 몰고 오는 사고에 연루되면서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